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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도대체 언제 오르나" 개미들 절규…4가지 추세 상승 신호는?

"반도체, 회복신호…8월 D램 가격 유지·낸드 상승"

이 증권사 김동원 연구원은 "D램익스체인지가 발표한 8월 PC D램 가격은 전월 수준을 유지했고, 낸드플래시는 7월에 이어 평균 1.9% 상승했다"며 "특히 D램 고정가격은 지난해 12월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세가 멈췄다"상승 신호 고 했다.

이어 "D램 현물가격은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공급차질 우려로 7월에 16% 상승했으나 지난달 2차 화이트리스트 시행 이후 6% 하락했다"며 "현재 D램은 공급업체의 높은 상승 신호 재고수준이 지속되고 있지만, 양호한 8월 고정가격은 현물가격 상승에 대한 심리적 영향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8월의 가격 흐름이 9월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3분기 D램 가격은 예상을 웃돌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3분기 현재 주요 고객사들의 서버 D램 재고는 연초 10주서 6주 이하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고, 하반기 북미 IDC 4개사 설비투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부터 점진적 수요 회복을 기대할 여건은 조성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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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세계 반도체 매출 13% 감소"

올해와 내년 세계 반도체 시장의 매출 전망치가 계속 하향 조정되고 있다. 미·중 무역 분쟁과 한·일 경제 전쟁 여파로 실적이 애초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는 올해 반도체 시장 매출이 4065억8700만달러(약 491조7000억원)로, 지난해보다 13.3% 줄어들 것이라고 1일 발표했다. 지난 6월 보고서에서 예상한 12.1% 감소보다 1.2%포인트 더 떨어졌다. WSTS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부가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등 주요 반도체 업체 40여 곳을 회원사로 둔 비영리 단체다.지난해 8월까지 WSTS는 올해 반도체 시장이 5.2% 성장할 것으로 봤으나 같은 해 11월 2.6% 증가로 눈높이를 낮췄다. 올 2월엔 -3.0% 감소세로 전망을 바꾼 뒤 계속 전망치를 떨어뜨리고 있다.메모리 반도체 매출이 급감한 영향이 컸다. 메모리 반도체는 지난해 매출 1579억6700만달러로, 전년보다 27.4% 늘어나며 반도체 시장의 ‘슈퍼 사이클’을 주도했다. 하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31% 줄어든 1090억5400만달러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WSTS는 내년에는 모든 지역과 품목에서 반도체 매출이 증가세로 돌아서겠지만 증가율은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반도체 시장 매출은 4260억7500만달러로, 올해보다 4.8%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6월 보고서에서 내놨던 내년 증가율 전망치(5.4%)보다는 0.6%포인트 낮아진 수치다.품목별로는 광전자 분야가 8.2%로 가장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메모리 분야도 5.5% 늘어나면서 평균치를 소폭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정인설 기자 [email protected]

글로벌 반도체 매출 전망치 또 하향…"내년 4.8% 성장"

WSTS 보고서…2019년 전망치 1년만에 5.2% 성장→13.3% 역성장세계 반도체 시장의 올해와 내년 매출 전망치가 또다시 하향 조정됐다.1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반도체 수급동향 조사기관인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올해 반도체 시장 매출이 4천65억8천700만달러(약 491조7천억원)로, 지난해보다 13.3%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이는 지난 6월 보고서에서 제시한 전망치인 '12.1% 감소'에서 좀 더 낮춰 잡은 것이다.WSTS는 지난해 8월까지만 해도 올해 반도체 시장이 5.2%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같은 해 11월 2.6%로 낮춘 뒤 올 2월에는 3.0% '역성장' 전망으로 돌아섰으며, 이후 잇따라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분야별로는 LED 등 광전자 분야는 지난해보다 매출이 4.8% 증가하며 비교적 호조를 보이겠지만 메모리 반도체는 무려 31.0%나 줄어들면서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다운턴(하락국면)'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메모리 반도체는 지난해 매출 1천579억6천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무려 27.4%나 늘어나며 이른바 '슈퍼호황'을 누렸으나 올해는 1천90억5천400만달러에 그칠 것으로 추산됐다.보고서는 내년에는 모든 지역과 품목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서겠지만 매출 증가율은 당초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전체 반도체 시장 매출은 4천260억7천500만달러로, 올해보다 4.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이는 지난 6월 보고서에서 내놨던 내년 증가율 전망치(5.4%)보다 낮아진 수치다.품목별로는 광전자 분야 매출이 8.2%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메모리 분야도 5.5% 늘어나면서 평균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됐다.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새너제이에 본부를 둔 WSTS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미국 마이크론·텍사스인스트루먼트, 일본 소니·도시바, 독일 인피니온 등 주요 반도체 업체 40여개를 회원사로 둔 비영리 업계 단체다.업계 관계자는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됐으나 수요와 가격이 아직 충분히 되살아나지 않고 있다"면서 "미중 무역전쟁 등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가 이어질 경우 내년에도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할 수 있다"고 말했다.[표] WSTS 집계 세계 반도체시장 매출(전망) 추이(단위 : 100만달러)┌────┬────────────────┬──────────────┐│ │ 매출액 추이 │ 전년 대비 증감 │├────┼─────┬─────┬────┼────┬────┬────┤│ 연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매출액 │ 468,778 │ 406,587 │426,075 │ 13.7% │ -13.3% │ 4.8% │├────┼─────┼─────┼────┼────┼────┼────┤│ 메모리 │ 157,967 │ 109,054 │115,060 │ 27.4% │ -31.0% │ 5.5% │└────┴─────┴─────┴────┴────┴────┴────┘※ 출처 = WSTS, 2019년과 2020년은 추정치/연합뉴스

D램 가격 하락세…8개월 만에 '멈칫'

D램 고정거래가격(기업 간 계약 가격) 하락세가 8개월 만에 멈췄다. 지난달부터 이뤄진 일본의 핵심 소재 수출규제 여파로 반도체 공급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등 일부 업체의 감산 결정으로 구매심리가 다소 개선된 점도 작용했다는 분석이다.30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에 주로 들어가는 DDR4 8기가비트(Gb) D램 제품의 8월 고정거래가격은 2.94달러로 집계됐다. 한 달 전과 같은 가격이다. D램 고정거래가격이 전달 대비 하락세를 멈춘 것은 지난해 12월(전달 대비 0.83% 상승) 후 8개월 만이다.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USB드라이브 등 저장장치에 주로 쓰이는 낸드플래시의 고정거래가격은 올랐다. 범용 제품인 128Gb 멀티플레벨셀(MLC) 제품 가격은 이달 평균 4.11달러로, 7월 말(4.01달러)보다 2.5% 상승하며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도체업계에선 재고 소진, 대형 고객사의 주문 확대 등 ‘업황 개선 신호’가 아직 뚜렷하지 않아 본격적인 상승 전환을 가늠하기에는 이르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日 수출규제·SK 감산 선언…D램 가격 하락세 제동 걸려재고 수준 여전히 높아…고정價 반등 가능성은 낮아올 들어 D램 고정거래가격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D램 시장의 ‘큰손’ 역할을 하는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대형 서버 업체들이 지갑을 닫은 영향이 컸다. 공급은 그대로인데 수요가 줄면서 반도체 업체 재고는 쌓여 갔다.지난 7월 일본의 대(對)한국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가 시작되면서 분위기가 다소 바뀌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업체의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란 우려가 시장에 확산됐다. 미국 마이크론에 이어 지난 7월엔 D램 2위 업체 SK하이닉스가 감산을 발표하면서 일부 업체를 중심으로 ‘사자’는 심리가 확산된 것으로 알려졌다.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D램 업체들이 생산에 차질을 빚을 수 있을 것이란 우려가 중국 구매자들을 중심으로 커졌다”며 “D램 업체들이 가격 협상에서 우위를 가져가면서 가격 하락이 진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가격 하락세는 멈췄지만 향후 D램 고정거래가격이 반등할 것이란 전망은 많지 않다. 일본 수출 규제 영향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고 재고도 여전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의 6월 말 기준 반도체 재고는 14조5231억원 규모로, 1분기 말 14조5796억원보다 소폭 줄어드는 데 그쳤다. SK하이닉스 재고(5조5887억원 규모)는 직전 분기(5조1175억원) 대비 오히려 늘었다.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는 “일본 정부가 불화수소 수출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소재 부족 우려는 어느 정도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며 “여전히 높은 재고 수준이 가격 상승을 막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낸드플래시와 관련해선 “일본 도시바의 낸드 라인 정전 여파로 가격이 올랐지만 향후 상황은 유동적”이라고 내다봤다.황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도대체 언제 오르나" 개미들 절규…4가지 추세 상승 신호는?

경제 2022년 06월 17일 18:11

© Reuters. "도대체 언제 오르나" 개미들 절규…4가지 추세 상승 신호는?

코스피지수가 장중 2400선이 무너지면서 투자 심리가 얼어붙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반등할 수 있는 조건으로 중국 경기부양책과 유가 하락,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결, 강달러 국면 전환 등을 꼽았다.

정명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국내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조건이라고 꼽았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3.4%로 올릴 것이라고 예고한 상황에서 공급 부족 문제를 풀어 물가를 억제할 수 있는 게 중국이란 설명이다.

정 팀장은 “중국이 코로나19 봉쇄 정책으로 공급 병목을 만들어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며 “봉쇄를 완화하거나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사용해 인접국인 한국이 수혜를 보는 상황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했다.

강현기 DB금융투자 주식전략 파트장은 국내 증시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에 가깝다고 진단했다. 코스피지수의 12개월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9배까지 내려와 금융위기 당시인 0.8배 수준에 근접했다는 설명이다.

강 파트장은 외환시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다음달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유로화 강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면 상반기 내내 달러 강세였던 국면이 전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상대적으로 원화 가치가 오르면서 그동안 한국 증시를 떠난 외국인이 돌아올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강 파트장은 “ 코스피 PBR이 역대급으로 낮아진 상황인 만큼 투자매력이 높아졌지만, 그동안 원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를 떠났다”며 “유로존의 금리 인상이 향후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상승 신호 상승 신호 수급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종식이 반등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러시아의 수출 비중이 높은 밀·원유 등 원자재 공급이 안정화돼야 국제적인 물가 상승을 잡을 수 있고, 한국의 주력 산업인 전자·반도체 분야 등의 수요도 되살아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김승현 유안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역대 최고치를 찍는 상황의 원인은 전쟁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국제 유가가 적정 가격 수준인 100달러를 넘어 120달러를 넘나드는 시점인 만큼 증시 반등의 관건은 유가 하락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원·달러 환율 안정의 전제조건도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공급 안정이 전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증시 바닥 신호? '공매도 줄고 콜 옵션 가격 상승'

사진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 증시에서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 규모가 줄고 있어 바닥의 신호인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콜옵션 가격도 최근 하락에 베팅하는 풋옵션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투심의 변화가 감지되는 모습이다.

데이터분석 업체 S3 파트너스에 따르면, 6월 미국에서 공매도 잔액은 200억달러(약 25조9700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5월 610억달러(79조2085억원) 늘었던 거에 비해 3분의 1 토막난 수준이다.

[미국 내 월간 공매도 잔액 규모, 자료=S3파트너스, WSJ 재인용] 2022.07.07 [email protected]

통상 투자자들은 주가가 하락할 거라고 보고 공매도에 나서기도 하고, 특정 주식에 대한 롱(매수) 포지션을 잡고 혹시 모를 하락에 대비한 리스크 헤지 차원에서 숏(매도) 포지션을 잡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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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투자자는 하락이 예상되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고 주가가 매수가보다 하락하면 다시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는 방식으로 차익을 얻는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주가가 급격하게 오르면 빌린 가격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다시 사들여서 빌린 주식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큰 낭패를 볼 수 있어 주가 하락이 확실하다고 판단될 때 공매에 나선다.

그런데 6월 들어 공매도 잔액 증가분이 5월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을 두고 WSJ은 투자자들이 시장이 저점에 가까워졌다고 판단해 혹시나 나올지 모를 반등에 대비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전했다.

◆ 6월 공매도 잔액 증가세 둔화·콜옵션 가격이 풋 옵션 웃돌아. '투심 변화 징조?'

크로스마크 글로벌 인베스트먼츠의 밥 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WSJ에 "시장이 고점에 있을 때 당연히 숏에 나서고 싶고, 바닥이라 여길 때 숏을 멈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다우존스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뉴욕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1% 하락해 지난 1970년 이후 최악의 상반기를 기록했다. 그런데 과거 데이터 상 상반기 S&P500이 15% 이상 하락했을 때 통상 하반기에는 평균 24% 상승했다. 과거의 패턴이 반복된다면 올 하반기 주가 반등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제이 햇필드 인프라스트럭처캐피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시장이 납득할 만한 반등세가 나타나면 대부분의 헤지펀드는 적어도 공매도에서 일부 손을 뗄 것"이라고 말해 숏커버링(상승 신호 주가 하락을 예상했던 공매도 세력이 예상과 달리 주가가 상승할 때 주식을 다시 사는 환매수)이 나타날 가능성도 언급했다.

옵션 시장에서도 투심이 변화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 따르면 S&P500 지수 상승에 베팅하는 콜옵션이 하락에 베팅하는 풋옵션보다 비싸지는 현상이 포착되고 있다. 투자자들이 증시의 급락 가능성보다는 랠리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 2분기 실적에 따라 주가 추가 하락 가능성도. 테슬라·애플 등 공매도 잔액 많아

물론 미 증시가 아직 더 하락할 여지가 남았다는 시각도 있다. S3파트너스에 따르면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미국 최대 상장지수펀드(ETF)인 'SPDR SP 500 ETF 트러스트(SPY)'에 대한 숏 베팅은 6월 63억달러(8조 1931억원) 늘었다. 5월 45억달러(5조8522억원)에서 규모가 늘었다.

특히 올해 큰 주가 하락을 경험한 대형 테크주나 성장주에 대한 공매도 규모가 최근 큰 폭으로 늘었다.

테슬라 모델3 [사진=뉴스핌 DB]

6월에만 애플, 엔비디아에 대한 공매도 잔액이 12억달러 가량 늘었으며, 테슬라의 경우 전체 공매도 잔액이 190억달러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됐다. 테슬라는 미국에서 공매도 잔액으로 1위 기업이기도 하다.

이들 세 종목 모두 올해 S&P500 지수보다 더 큰 낙폭을 보였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숏 셀러들은 곧 다가올 2분기 어닝 시즌에 주목하고 있다. 2분기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에 밑돌 경우 주가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AXS 인베스트먼츠의 그렉 바숙 최고경영자(CEO)는 "예상보다 저조한 2분기 실적이 나오면 숏 셀러들에게는 큰 기회가 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물론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다면, 공매도가 몰린 종목을 중심으로 숏커버링이 집중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상승 신호 없다. 2분기 실적 발표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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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하람 기자
    • 승인 2022.07.0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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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 폭이 상승 신호 전월에 비해 소폭 둔화했다. 그러나 PCE 가격지수는 여전히 약 40년여 만의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을 유지했다.

      미 상무부는 30일(현지시간) 5월 근원 PCE 가격 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4.8% 상승에 살짝 못 미쳤다. 전월치인 4.9%보다도 낮았다.

      근원 물가는 지난 2월 5.3% 상승하며 1983년 4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었다. 이후 3월 5.2%, 4월 4.9%, 5월 4.7%를 나타내며 상승세가 둔화했다.

      5월 근원 PCE 가격 지수는 전월 동기 대비로는 0.3% 올라 전문가들의 예상치(0.4%↑)를 소폭 하회했다.

      전월대비 상승률은 넉 달째 0.3% 상승을 유지 중이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포함한 5월 PCE 가격 지수는 지난해보다 6.3% 상승했다. 이는 전월치와 같은 수준이다.

      PCE 가격 지수는 지난 3월 6.6% 상승을 기록하며 1982년 1월 이후 최고치를 세웠었다.

      다만 5월 PCE 가격 지수는 전월 대비로는 0.6% 상승해 전달 기록한 0.2% 상승을 크게 웃돌았다.

      한편 물가 상승 속 미국인들의 소비 지출도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5월 개인소비지출은 전월동기대비 0.2% 증가했다. 이는 수정된 전월치인 0.6% 증가보다 부진한 수준이다.

      개인소비지출은 월가의 예상치인 0.4% 증가를 하회했다.

      전달 소비지출은 0.9% 증가에서 0.6% 증가로 하향 수정됐다.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조정치는 소비지출은 전월대비 0.4% 감소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는 지난 1월 이후 첫 감소세다.

      미국 가계의 소비지출은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성장동력이다.

      5월 개인소득(세후 기준)은 전달보다 0.5% 증가해 시장의 예상치인 0.4% 증가를 소폭 상회했다.

      4월 개인 소득은 0.5% 증가로 유지됐다.

      외신은 근원 PCE 가격지수에 일부 둔화 신호가 나타났다면서도 여전히 물가 상승 압력은 매우 강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마켓워치는 "미국의 물가 핵심 지표는 연료비와 식료품 가격 상승 등에 올랐다"면서도 "그러나 물가 압력이 둔화하기 시작했다는 새로운 신호가 관측됐다"고 분석했다.

      미국 경제 방송 CNBC는 "물가 지수의 전월대비 상승세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고집스럽게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수준의 물가 둔화의 조짐으로는 미국 상승 신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강력한 긴축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미국 선임 이코노미스트 마이클 피어스는 "이 수준의 근원 인플레이션 상승률 둔화는 연준이 긴축의 강도를 낮추기 위해 필요로 하는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증거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소비자물가지수(CPI) 수치만 보고 생각한 것만큼 나쁘지도 않다"고 덧붙였다.

      [농업경제신문 박재현 기자] 시가 총액이 가장 높은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비트맵 거래소에서 2만440달러까지 회복해 1일 6%이상 상승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비트맥스 CEO 아서 헤이즈는 최근 가격 상승 신호 급등이 최근 조정의 바닥을 표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주 주력 암호화폐는 10년 만에 최악의 분기를 기록해 가치의 절반 이상이 떨어졌다.

      미디어는 많은 기술적 신호는 암호화폐가 이미 이 조정의 바닥에 도달했음을 나타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석가도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 기반을 둔 다국적 독립 금융 서비스 회사 베리드 투자 상승 신호 전략 분석가인 로스 메이필드는 "비트코인 가격이 잠재적으로 훨씬 더 낮아질 수 있으며 현재 도전적인 환경을 다루고 있다"고 설명했다.

      ARK투자의 야신 엘만드라는 미국 연준이 계속해서 금리를 인상할 경우 암호화폐가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메이필드는 중앙 은행의 통화 정책이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자의 욕구를 더욱 약화시킬 수 상승 신호 있다고 주장에 동의했다.

      전 벤처 캐피털리스트이자 오랜 암호 화폐 애호가인 브렛 문스터는 가격 폭락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채택이 여전히 강력하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업비트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51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거래일 대비 0.67% 오른 2655만3000원, 이더리움은 전거래일 대비 0.90% 오른 151만4000원, 도지코인은 전거래일 대비 0.44% 오른 9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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