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 평생 사업입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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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환 유비온 사장(오른쪽)은 “대학 입학 후나 입사 후에도 보고 배울 수 있는 평생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유비온은 1000여 개의 교육 영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촌, 경기 부천 등 오프라인 센터 외에 서울 구로구 본사에도 영상 제작 스튜디오를 만들어 신속한 영상 업데이트에 공을 들이고 있다. 유비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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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15일 2015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참여 기관을 선정해 한 곳당 평균 5700만원 내외로 총 55억39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지역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해 개개인의 전 생애에 걸친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증진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평생교육진흥원(시‧도)-평생학습도시(시‧군‧구)-행복학습센터(읍‧면‧동)로 이어지는 평생교육 추진체계와 시‧도 온라인 평생교육정보망(다모아)를 구축하고, 이같은 추진체계를 기반으로 외환은 평생 사업입니다 지역 특성 및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지원한다.

사업은 지역 평생교육 중추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도 평생교육 진흥원의 안정적 현장 정착 및 운영 활성화를 꾀한다.

사업은 최초 선정된 이후 3년간 국비를 지원하고 올해는 3년차 지원 4개 시‧도와 2년차 지원 3개 시‧도가 지원 대상이다.

평가에서는 2015년 성과평가 결과 40%와 2016년 계획에 대한 평가 결과60%를 종합해 3등급으로 나눠 선정해 지원한다.

사업은 시‧군‧구가 평생학습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규 평생학습도시 조성,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일반 도시 특성화 지원 3가지로 구분한다.

신규 평생학습도시 조성 부문에서는 의지와 여건을 갖춘 시‧군‧구를 선정해 지역 내 평생교육 조직, 예산, 인력 등 기반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7개 내외를 선정한다.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부문은 평생학습도시로 기 지정된 도시가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며 일반 도시 특성화 지원 부문은 평생학습도시가 아닌 일반도시들이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향후 평생학습도시로 외환은 평생 사업입니다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시‧도 단위 예비심사 결과 30%와 국가 단위 본 심사 결과70%를 합산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선정된 시‧군‧구는 학습형 일자리 창출, 고용‧복지 연계,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지역자원 활용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주민의 요구를 근거리에서 파악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읍‧면‧동 단위 행복학습센터 구축도 지원한다.

올해는 행복학습센터 운영을 위해 92개 시‧군‧구에 평균 3150만원 내외를 지난해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3개 등급으로 구분해 차등 지급한다.

지역내 평생교육 정보를 검색‧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교육정보망 구축‧운영도 진행한다.

지난해까지 17개 시‧도 전체에 정보망 구축을 완료해 올해는 이용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시‧도당 1000만원을 지원해 지역 평생교육정보의 현행화, 국가평생학습포털과의 연계 등을 추진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위해서는 20일 서울 서초동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에 지원하기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는 내달 2일까지 사업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고 선정평가를 거쳐 내달 중 평가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춘란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언제‧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방자치단체들이 평생교육에 관심을 갖고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Hidden Champion]“수능교육 한눈 안팔아… 평생교육 한우물 팔것”

임재환 유비온 사장(오른쪽)은 “대학 입학 후나 입사 후에도 보고 배울 수 있는 평생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유비온은 1000여 개의 교육 영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촌, 경기 부천 등 오프라인 센터 외에 서울 구로구 본사에도 영상 제작 스튜디오를 만들어 신속한 영상 업데이트에 공을 들이고 있다. 유비온 제공

“우리는 평생교육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 것입니다.”

E-러닝(온라인교육) 전문회사 유비온의 임재환 사장(43)은 회사가 아무리 성장해도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능용’ 콘텐츠 사업에는 절대 손을 대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유비온은 재무·금융과 관련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 현재 은행 재무설계사(FP), 재무분석사(CFA) 등 수험생을 위한 강의부터 파생상품, 세제 등 일반 금융 강의까지 1000여 종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임 사장은 “국내 교육 시장은 지나치게 대입에만 초점을 맞춘 비정상적인 구조”라며 “대학 입학 후나 취직 이후에도 사람들이 끊임없이 보고 배울 수 있는 평생교육 콘텐츠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제한된 시장을 두고 경쟁하는 입시교육 시장과 달리 평생교육 시장은 확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 금융·재무 ‘한 우물 파기’ 전략으로 경쟁력 확보

중소기업에서 재무를 담당했던 임 사장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금융회사들이 줄줄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금융과 관련된 교육사업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그는 “업무상 많은 국내 금융인을 만나면서 그들의 부족한 역량이 위기를 자초한 면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입사 후에도 금융 관련자들이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00년 회사를 세웠다”고 말했다.

2000년대 초반은 초고속인터넷망의 보급과 맞물려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업체가 늘어나던 시기. 유비온은 금융·재무 관련 콘텐츠만 제공하는 ‘한 우물 파기’ 전략으로 기업 인지도를 높였다. 오프라인 학원을 기반으로 둔 경쟁업체들과 달리 처음부터 온라인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시작한 것도 유비온만의 강점이었다. 임 사장은 “사업 초기에 부수적인 지출을 줄이고 웹사이트 구축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이 경쟁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유비온은 사업이 일정 궤도에 올랐다고 판단한 2003년부터 원활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서울 신촌, 외환은 평생 사업입니다 경기 부천 등에 오프라인 센터를 세우기도 했다.

강의 분야별로 각각의 브랜드를 만들어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는’ 위험도 피했다. 하나의 브랜드로 영상을 제공할 경우 인지도 구축에는 좋을 수 있지만, 실적이 부진하면 그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질 것으로 판단했다. 유비온은 현재 CFA 등 수험용 강의 영상을 제공하는 ‘와우패스’ 외에도 부동산교육 관련 ‘랜드스쿨’, 사내 교육용 영상을 제작하는 ‘유비온’, 공무원시험 준비생을 위한 ‘고시닷컴’ 등 총 4개의 교육 브랜드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연간 이용 회원은 16만 명(콘텐츠 구매 기준) 수준이다. 유비온의 지난해 매출은 약 185억 원이며 올해는 21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스마트폰 열풍도 유비온에 기회가 됐다. 임 사장은 “현재 스마트 기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비온의 모든 영상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 “정기 대졸공채 통해 인재 충원”

유비온은 회사 설립 12년 만인 올해 처음으로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했다. 정기적인 채용을 통해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충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임 사장은 “애초 예상과 달리 10명 채용에 300∼400명의 지원자가 몰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정보기술(IT)에 기반한 교육사업을 하다 보니 이·공대생은 물론이고 문과대생의 지원도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도 정기 대졸 공채를 계속할 계획이다.

한국어로 된 영상을 제공하는 업체의 특성상 해외 진출 계획이 없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유비온은 남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남미는 브라질을 제외한 전 국가가 스페인어를 사용해 스페인어로 된 교육영상만 있으면 수출 대상 지역이 넓다는 이야기다. 최근 세계를 휩쓴 케이팝(K-pop·한국대중가요) 열풍도 남미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설명도 보탰다. 임 사장은 “교육도 일종의 문화라 서로 적용할 수 있는 접점이 많다”며 “케이팝을 통해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 남미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이름 높은 국내의 교육 문화에도 자연스레 관심을 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환은 평생 사업입니다

외환과 금융 위기의 파고를 딛고 일어나 사회공헌 확대로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 성장발전하겠다는 경북 칠곡군 지천면 '대경신협(신용협동조합)' 이수군 이사장의 경영에 얽힌 희비(喜悲)와 노하우를 들어 본다.

이수군 이사장은 2018년 이사장에 선출되었다. 그는 1981년 입사하여 1986년 1년 휴직한 것을 제외하고 36년간 근속한 ‘대경 신협’의 얼굴이다. 탁월한 리더쉽과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타 신협의 운영 개선에도 이바지한다는 정평이 나있다. 지천면 창평리 출생 지역민으로서 신동초등학교 졸업생이다.

▶1979년 신동성당 현 발트로메오(독일 신부) 신부의 주도로 천주교 신자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1981년 법인 인가를 받고 1996년 동명 지점을 개설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서재 지점과 2018년에 금오 사수지점을 개설하여 본점과 4개의 영업망을 갖추어 성장하였다. 10년 전 400~500억 자산을 비교하면 4배 가량 성장하였다.

- 이사장에게 신협은 무엇입니까?

▶지역사회와 유대를 갖는 조합원 간의 상생하는 마을 공동체입니다. 지역사회의 어둡고 어려운 부분을 도와가면서 함께 살아가는 협동 조합체입니다. 40년 전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이웃에 숟가락 개수까지 헤아릴 정도로 울타리 개념이었습니다. 지금은 조합원이 1만 명이 넘는 규모로 성장하다 보니 사적인 친교가 덜하기는 하나, 신협은 지역민 마을 발전 공동체 일원입니다”.

- 사회공헌 활동을 많이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료비 절감을 위한 인근 병원과 계약 체결하여 의료사업, 영정 사진 무료 촬영, 장례용품 판매와 장례지도를 위한 상조 사업, 사료 공동 구매 사업 서비스, 면민 체육대호 매년개최, 관내 학생 백일장 실시, 효도 관광, 신년 해맞이 떡국 나눔, 정월대보름 척사대회, 김장나눔 행사등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 내 축제와 단체 행상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민과 끊임없이 소통합니다. 특히, 올해는 지역 공동 육아 모임과 연계하여, 지역 아동들에게 금융(멘토링) 상담제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신협에서 하고 있는 ‘평생 어부바’ 장학 사업을 통해서 지천면사무소 불우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 동명초등과 고등학교 졸업식 장학금 각 1백만 원, 삼영초등 졸업식 장학금 1백만 원, 신동초등, 지천초등, 경북기계명장고에 장학금 9십만 원을 전달하였습니다.

공식 행사로 결손 가정 장학금 전달, 불우 이웃 자녀 입학금 전달, 제주도 여행 보내기, 초. 중. 고생을 대상으로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여 재능계발과 장학 사업을 매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독거노인 김장 나누기, 효도 관광, 초복 날 경로당 삼계탕 나눔 행사, 수박과 국수 나눔 등 어려운 이웃 도배 장판 나눔과 시공까지 무상 제공은 과거부터 해 온 사업입니다. 축산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농. 축산물 사료 공동 구매하여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있습니다.

지역 단체 참여 행사로는 지역 내 발전협의회, 청년회, 오향회, 향토회, 산악회 등에 이사장과 전무는 정회원으로, 마을 행사 친선 체육대회, 외환은 평생 사업입니다 정월대보름 윷놀이, 노래자랑, 낙화담 행사 등 문화행사에도 적극 참여 하고 있습니다. 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신동 아카시아꽃 축제’, 신동 초등학교 총동창회에도 사무국장으로 다년간 봉사하기도 했습니다. 할 수 있는 공헌사업은 최대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 대경신협은 제 2금융권인데도 조합원 수도 많고, 계속 성장하는 이유가? 그 배경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한마디로 ‘대경 신협’ 31명 임직원의 열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고객 간 신뢰와 본사 메시지 ‘평생 어부바’ 비전에 ‘사(社)는 곧, 나(自己)다’는 애사심(愛社心)이 작동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점 개설입니다. 서재 세천, 금오 사수지역은 대구광역시 신도시 건립 주거지역으로 부상하는 지역입니다. 지역 단위 제 2금융권 영역보다 영업권 반경이 넓고, 도. 농(都 農) 조합원이 함께 상생한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고 봅니다.

- 대경 신협만의 특별함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사랑방 카페 활용입니다. 조합원 상호간의 관계 형성 공간을 제공하고자 지점 내 나눔 카페를 마련하여 조합원과 함께하는 사랑방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나눔 카페 내에서는 지역 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우수 농산물을 생산, 도시 지역 조합원에게 판매함으로서 도시 조합원은 양질의 농산물을 구매하는 상생 화합할 수 있습니다. 지역 경제 살리기에 이바지함으로써 협동조합과 조합원 공동의 이익을 증진할 수 있었습니다.

- '행복한 집 프로젝트 사업'이 어떤 사업입니까?

▶취약 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입니다. 사회 공헌 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지 벽지와 바닥재 시공, 한지 조명등으로 교체, 책상 의자 등 기증을 통해 깨끗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전하는 행복 나눔 사업입니다. 대상자로 선택된 지역 내 동명초등학교 4학년 모 여학생에게 기증되어 희망의 응원 메시지가 전달되기도 했습니다.

-봉사 활동 중 이사장으로서 외환은 평생 사업입니다 보람 있었던 점은 ?

▶매년 실시하는 김장 나눔 봉사라 생각됩니다. 이외에도 코로나19로 ‘아카시아꽃 축제’와 ‘낙화담 축제’를 못 하여 농민들의 타격이 컸습니다. 판 파티(Farm Party) 행사를 통하여 농사 지는 것을 현장에서 선보이고 팔기도 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행사를 하여 전량 매진되어 기뻤습니다. 지역민들과 막걸리와 음식을 나누며 동 대항 노래자랑과 푸짐한 경품권 행사를 하여 코로나19로 외환은 평생 사업입니다 침체하였던 사기를 북돋운 것도 보람이었습니다.

-정남태 전무께 여쭙겠습니다. 35년의 만기 정년 퇴임한다는 얘기 들었습니다. 이만큼 성장하기까지는 실무 책임자로서 전무님의 공로가 컸다는 정평이 있습니다. 그동안 어렵고 힘든 점이 많았겠지만 그중에 큰 기억을 말씀해주시고, 퇴임 후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어려웠을 때는 IMF 금융 외환 위기 때 저희 제2금융권은 참 어려웠습니다. 연체율 높은 고난 속에서도 직원들이 잘 외환은 평생 사업입니다 버텼고, 여기까지 온 것은 기적에 가까웠습니다.

1987년 내부적으로 소위, 이사장 선거 관련 불 화음으로 총회를 3번이나 했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밴 크련’ 도미노, 예금 인출 사태도 극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신협을 못 믿겠다고 난리였지만, 저를 비롯하여 여러 이사진의 설득 노력으로 겨우 무마할 수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한평생 열정을 솥은 직장이다 보니 외환은 평생 사업입니다 만감이 교차합니다.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내년 1월부터 상임이사 제도가 도입됩니다. 실무를 계속 봐온 만큼 상임이사가 되어 이사장님의 내적 업무를 보필하고픈 저의 바람입니다. 대경 신협에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기대합니다.

-이사장님, 향후 계획이나 목표를 말씀해주세요.

▶도. 농(都. 農)간 지역농산물 플랫폼(Platform) 역할입니다. 분점이 있는 서재, 사수 같은 도시 지역에 감자와 참외 들깨 같은 지역 농산물과 쨈 같은 가공 건조품들을 도시 지역 매장에 저렴하게 공급할 계획을 넓혀 나가겠습니다.

코로나19로 미루어 왔던 효도 관광 등, 각종 행사와 장려사업도 외환은 평생 사업입니다 방역이 완화되는 대로, 각 지점 동. 면 복지계와 조율할 것입니다.

조합원 이익을 위한 투명한 경영, 안전한 대출 운영으로 수익 확대, 친절한 업무 시스템 구축, 4개소 영업장 교육을 통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위해 노력하면서 내실(內實)을 더 다져 나갈 것입니다.

경기가 침체하고 사회 양극화가 심화될수록 우리 대경 신협은 어려운 이웃이 다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포용적 금융을 통하여 앞으로 금융의 사각지대 해소를 염두에 두고 임하겠습니다.

-신협은 ‘어부바’로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어부바’ 삼행시로 힘이 되는 메시지 부탁합니다.

▶어 : 어렵고 힘든 세상이지만.

부 : 부싯돌 같은 역할을 해주는 따뜻하고 든든한 신협이 있어.

바 : 바이러스 잘 극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당신이 쉬고 있는 공휴일에도 대경 신협 조합원은 지금도 '평생 어부바' 희망 메시지로 분주하게 일 할 것입니다.

‘대경 신협’은 1978년 설립하여 2021년 5월 현재 3개 지점에 자산 1천961억 원, 조합원 1만1천 여명이 가입되어 있다. 공제사업평가 대상을 비롯 조합경영평가 최우수상을 3회 수상하였고, 최근에는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KBS 뉴스

외환은행 매각 의혹 뉴스 9 [집중취재] ② 격양된 외환· 난감한 국민은행

입력 2006.04.10 (22:04)

수정 2018.08.29 (15:00)

이해 당사자인 외환은행과 인수자로 선정된 국민은행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재매각 협상에 어떤 영향을 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현경 기자입니다.

과거 매각 작업에 관여했던 전직간부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는 소식에 외환은행은 종일 침통한 분위기였습니다.

추가 출국금지자가 있는지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검찰의 브리핑 내용 하나하나를 주시하고 있다고 은행 고위관계자는 말했습니다.

특히 외환은행 노조는 검찰 수사가 끝날 때까지 매각작업을 중단해야 한다며 법적 대응도 불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보헌 (외환은행 노동조합 전문위원): "매각 중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내는 방안을 놓고 법적 실효성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한편 외환은행의 우선인수 대상자로 선정돼 실사를 진행중인 국민은행은 이번 사태의 여파가 미치지 않을지 다소 난감해 하는 분위깁니다.

모처에 외환은행 실사를 위한 태스크 포스팀을 만들었지만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외환은행 노조의 반발이 거세져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상탭니다.

국민은행 관계자: "(외환은행에서)정보가 올라오지 않으니까 실사가 지금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합니다. 업데이트 안된지 벌써 2주가 되가죠"

그러나 론스타와 합의한 6조 4천억 원의 외환은행 매각대금을 오히려 낮출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협상이 늦어진다고해서 손해볼 것은 없다는 긍정적인 시각도 있습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국민은행은 이달 중으로 실사를 끝내고 6월말 까지는 매각을 매듭짓도록 돼 있지만 일정대로 진행될지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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