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라운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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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B 펀딩 라운드

바이오스펙테이터

화이자(Pfizer)가 섬유증 치료제 개발사인 벨기에 아고맙 테라퓨틱스(Agomab Therapeutics)의 추가 시리즈B 라운드를 리드하면서 지분투자에 나섰다. 화이자는 바이오텍에 대한 지분투자 프로그램인 혁신성장이니셔티브(PBGI)를 통해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아고맙은 지난 13일(현지시간) 추가 시리즈B에서 405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아고맙은 이번 추가 라운드를 포함해 시리즈B로 총 1억1400만달러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투자에는 화이자의 리드로 월아이캐피탈(Walleye Capital) 아사비스파트너스(Asabys Partners) 등이 새로운 투자자로 참여했다. 지난 정규 시리즈B에서는 레드마일그룹(Redmile Group),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Venture Fund) 등 8개 회사가 참여한 바 있다.

화이자는 PBGI에 따라 화이자의 연구개발 능력을 이용해 아고맙의 리드 프로그램인 ‘AGMB-129’의 임상개발을 지원한다. 아고맙은 크론병(Crohn’s disease)으로 인한 섬유화 장협착증(fibrostenotic disease)을 대상으로 투자 라운드 AGMB-129의 임상1상을 진행중이다. 또 토마스 윈(Thomas Wynn) 화이자 염증, 면역학 디스커버리바이올로지 부사장(Vice President)이 아고맙 과학자문위원회에 참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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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ILY 금융

[이데일리 김예린 기자] 반도체 소재 스타트업 아이브이웍스가 기업가치 1000억원을 인정받으며 100억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국내외 벤처캐피털(VC)마다 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투자 규모를 줄이고 있지만, 전력반도체의 거대한 시장 규모와 아이브이웍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높게 샀다는 평가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아이브이웍스 회사 전경. 사진=아이브이웍스 누리집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아이브이웍스는 최근 100억원 규모 펀딩을 마무리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디티앤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신규 투자자 인라이트벤처스·인탑스인베스트먼트(Co-GP)와 유온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국내외 투자 라운드 기업 등 전략적투자자(SI)들도 투자를 논의 중이다. 앞서 작년 11월 진행한 시리즈C 라운드에서는 원익투자파트너스, 와이지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증권, 로그인베스트먼트, 우신벤처투자, 델로브조합, 현대기술투자 등에서 총 205억 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아이브이웍스는 전력반도체와 통신반도체에 응용되는 화합물 반도체 소재인 질화갈륨(GaN) 에피웨이퍼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GaN은 금속과 질소를 합친 화합물로, 질화갈륨 및 갈륨나이트라이드라고 부른다. GaN를 기반으로 웨이퍼를 만들면 일반 실리콘 웨이퍼보다 전력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브이웍스는 웨이퍼 위에 GaN 투자 라운드 소재의 박막을 다층으로 쌓아 4, 6, 8인치 GaN 에피웨이퍼를 양산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12인치 생산시설을 구축하기도 했다. 올 초에는 프랑스 첨단소재기업 생고방으로부터 질화갈륨 웨이퍼 사업부를 인수하며 생산라인을 확대하기도 했다.

차세대 반도체 기술 내재화에 투자자 ‘러브콜’

아이브이웍스가 생산하는 에피웨이퍼 사진. 사진=아이브이웍스 누리집
GaN 에피웨이퍼는 일반 실리콘 기반 전도체보다 고전압, 고출력에서 잘 버티고 내열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드론이나 전기차, 5G 통신 및 차세대 군수용 레이더 등 거대한 전력을 처리해야 할 때 많이 사용된다. 노트북 등 IT 제품 여러 기기를 동시에 고속 충전할 수 있는 GaN 충전기를 만들 때도 쓰인다.

VC들은 아이브이웍스 투자 포인트로 독자적인 장비를 자체 개발하는 기술력을 꼽았다. 웨이퍼에 GaN을 올릴 때 기존엔 ‘유기금속화학증착(MOCVD)’이라는 화학적 방식을 활용했는데, 이 방식은 화학적으로 결합시켜야 하기에 공정 온도가 높아 웨이퍼가 휘어지는 등 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브이웍스는 물리적 방식인 ‘하이브리드 분자빔 박막성장기술(MBE)’를 활용해 웨이퍼의 휘어짐을 막는 한편, 제품 생산 전반에 있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안정적 품질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이브이웍스에 투자한 VC 한 심사역은 “MBE 방식 장비를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에피 웨이퍼를 생산하더라도 다른 경쟁업체들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안정적인 품질로 만들어낼 수 있다”며 “SK실트론과 한화시스템 등 국내뿐 아니라 이스라엘 방산업체와 미국 상장사 IET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상장을 준비 중이기도 하다. 이번 투자금을 통해 설비 투자와 해외 공급사 확보에 더욱 드라이브를 걸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IB 업계 한 관계자는 “GaN 에피웨이퍼를 만드는 기술은 굉장히 어려워, 생산 기업이 전 세계적으로 미국 울프스피드와 일본의 스미모토 등으로 매우 드물다. 아이브이웍스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도 차세대 전력반도체 기술 내재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봤다. 이어 “전력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미중 반도체전쟁으로 반도체 소재 같은 핵심 전략물자는 수출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를 기회 요인으로 활용해 중국 투자 라운드 등 여러 글로벌 기업과 공급 계약을 맺으며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자금 조달 라운드 - 시리즈 A, B, C 펀딩 라운드는 무엇인가요?

펀딩 라운드

자금 조달 라운드 - 시리즈 A, B, C 펀딩 라운드

요즘 창업의 트렌드를 벤처의 시대라고도 합니다 . 그만큼 신박한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진 분들이 창업하여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 세상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기까지 하기에 그렇죠 . 그런데 이런 유망한 밴처기업을 보면 외부의 자금조달을 위해 시리즈 A 혹은 시리즈 B, 시리즈 C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는 기사를 접할 때가 있습니다 .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용어일 수 있는 자금조달 라운드 . 오늘은 이 자금조달 라운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업계와 잠재적 투자자들의 관심 수준에 따라 스타트업이 이용할 수 있는 펀딩 라운드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 창업자들이 일명 '시드' 펀딩이나 엔젤 투자자 펀딩에 나서는 것은 성장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자금 조달을 위해 당연한 수순으로도 보입니다 . 이러한 자금 조달은 단계에 따라 A, B, C 자금 조달 라운드라고 부릅니다 .

자금 조달 라운드

시리즈 A 펀딩 라운드

기업이 트랙 ( 일관된 수익 수치 또는 기타 주요 성과 지표 ) 을 마련하는 단계에 이르면 투자자는 사용자 기반 및 제품 · 서비스 공급을 더욱 원활하게 하기 위해 시리즈 A 자금 후원을 결정합니다 . 일반적으로 미국의 경우 벤처 캐피털 ( 세쿼이아 , 벤치마크 , 그레이락 , 엑셀 등 ) 에서 시리즈 A 라운드를 수행하는데 , 시리즈 A 라운드는 약 200 만 달러에서 1,500 만 달러까지 모금합니다 , 하지만 이 숫자는 기업이 가진 기술적 가치에 따라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

시리즈 A 펀딩을 통해 기업은 여러 시장에 걸쳐 제품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 그러나 이 단계에서 더욱 중요한 것은 장기적인 수익을 창출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 종종 스타트업은 양질의 훌륭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 회사는 그것이 어떻게 사업을 수익화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투자자의 입장에서 시리즈 A 펀딩에서 그 아이디어를 성공적인 돈벌이 사업으로 만들기 위한 강력한 전략을 세우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

최근 들어서는 기업들이 시리즈 A 자금조달 라운드의 일부로 자본을 창출하기 위해 주식형 크라우드펀딩을 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

시리즈 A 펀딩 라운드

시리즈 B 펀딩 라운드

기업의 입장에서 시리즈 B 라운드는 모든 개발 단계를 지나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시점입니다 . 시리즈 A 펀딩 라운드를 거친 기업들은 이미 실질적인 사용자 기반을 갖추고 있고 투자자들에게 더 큰 규모로 성공을 준비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 그래서 시리즈 B 펀딩은 한층 성장한 수준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회사를 성장시키는 데 사용됩니다 .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위닝 제품을 만들고 조직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양질의 인재 확보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죠 . 그래서 생산 혹은 개발 시설을 확충하고 고도화된 투자 라운드 인재를 등용하고자 시리즈 B 단계의 펀딩이 대부분 사용된다 보시면 됩니다 . 시리즈 B 라운드에서 모금된 평균 추정 자본금은 3,200 만 달러입니다 .

시리즈 B 펀딩 라운드를 진행 중인 기업들은 잘 기반을 잡고 있는 회사이며 , 평균적으로 5,800 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약 3,000 만 달러에서 6,000 만 달러 사이의 가치를 지닌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시리즈 B 펀딩 라운드

시리즈 C 펀딩 라운드

시리즈 C 펀딩 라운드에 진출한 기업들은 꽤나 성공적인 운영을 하고 있는 회사들입니다 . 실제로 이들 기업들 중 다수는 IPO 를 기대하면서 그들의 가치평가를 높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 이 회사들은 그들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거나 ,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거나 , 종종 다른 회사들을 인수하는데 도움을 얻기 위해 시리즈 C 펀딩을 찾습니다 . 시리즈 C 펀딩은 회사를 확장하고 가능한 한 빠르고 성공적으로 성장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투자자들도 이제는 적극적으로 수익 분배에 몰입하는 것도 이 과정의 일이죠 .

헤지펀드 , 투자은행 , 사모펀드 , 대형 2 차 시장 그룹 등의 그룹이 위에서 언급한 투자자 유형에 포함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 투자자들은 시리즈 C 펀딩 라운드에 도전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회사가 이미 성공적인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

단 , 시리즈 C 펀딩 라운드에서 투자자들은 기업에 대한 가치 평가도 미래의 성공에 대한 기대보다는 하드 데이터 ( 측정 및 수량화가 가능하고 금전적인 가치로 환산하기에 용이한 데이터 ) 에 기초하여 투자를 실행합니다 . 따라서 이 시점에서 기업은 강력하고 충성심 높은 고객 기반과 수익의 흐름 및 검증된 성장 이력을 구축하여 투자자들을 설득해야 합니다 .

시리즈 C 펀딩 라운드

일반 독자 분들의 입장에서 이러한 각 펀딩 라운드의 차이점을 이해하면 스타트업 뉴스를 해석하고 기업의 가치를 전망하고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혹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업화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투자자들은 꿈을 펼칠 수 있는 위와 같은 단계별 투자를 진행하므로 잘 활용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

자금 조달 펀딩 라운드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21그램, 60억원 투자유치

[노트펫]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21그램은 최근 60억원의 프리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시리즈A와 B를 연결하는 브릿지 라운드 성격으로 앞서 시리즈A에 투자한 한국투자파트너스가 리드투자자로 다시 참여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한국투자파트너스와 SBS로부터 40억의 시리즈A투자를 유치한 지 1년 만의 후속 유치다. 회사측은 이번 투자를 통해 21그램의 기업가치는 직전 대비 3배 이상의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았고, 누적투자금액은 125억원으로 늘어났다고 부연했다.

신규 투자자로 코웨이와 제이커브인베스트먼트, 워터베어투자조합이 투자에 참여했다. 특히 국내 렌탈가전 1위 코웨이는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21그램은 "코웨이는 최근 새로운 가족 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반려동물 관련 시장의 무한한 성장성에 대한 기치를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1그램은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내년까지 수도권 지역에 장례식장과 케어센터 직영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수도권에 3~5호점의 반려동물 장례식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우쭈쭈케어센터도 추가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권신구 21그램 대표.

권신구 21그램 대표는 "반려동물 장례서비스의 혁신에 안주하지 않고 장례 이후의 펫로스 치료를 포함한 반려동물과 투자 라운드 보호자의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이별을 위해 반려 생애주기 전반을 책임지는 종합 케어서비스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동물병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해오던 펫닥이 반려동물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펫닥은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Four Paws)를 론칭하면서 김포점과 김해점을 오픈했고, 오는 9월에는 광주점, 이후에는 서울 펫로스 케어 센터점, 화성점, 세종점을 오픈할 것으로 전해졌다.

EV배터리 재활용 시장 뜬다…자동차 업체 등 투자 러시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기업 어센드 엘리먼츠.

이미지 확대보기 투자 라운드 리튬이온배터리 재활용 기업 어센드 엘리먼츠.

전기차 공급망을 강화하고 원자재 부족을 피하고자 하는 자동차 제조업체와 공급업체는 한때 간과되었던 영역인 배터리 재활용에 눈을 돌리고 있다.

갑자기 EV 제조사와 벤처 기업의 관심이 쏟아지면서 이 부문에는 지난 18개월 동안 수많은 파트너십과 자금 조달 거래가 빠르게 쌓이고 있다.

과거 배터리 리소시스(Battery Resourcers)로 알려진 어센드 엘리먼츠(Ascend Elements)를 포함하는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재규어(Jaguar) 및 랜드로버(Land Rover)의 벤처 캐피털 자회사인 인모션 벤처스(InMotion Ventures)의 대표 알렉스 스마우트(Alex Smout)는 배터리 재활용에 대한 투자자 욕구가 강화됨에 따라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스마우트는 미국 기술 산업 뉴스매체인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재활용 가능한 배터리의 공급 측면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이러한 회사들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빨리 규모를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이 실제로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기회가 오고 있는 것이다.

미국 네바다주에 기반을 둔 금속 재활용업체인 아쿠아메탈스(AquaMetals)에 따르면 약 1500만 톤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2030년까지 사용이 중단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가스 엔진 차량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설정한 기한이다. 이 회사는 배터리 재활용 시장이 2029년 말까지 187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백지 상태는 민첩한 신생 기업과 오랜 전통을 가진 플레이어가 업계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을 의미한다.

지난달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을 자동화하는 스타트업 포쉬(Posh)는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와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주도하는 시드 라운드에서 380만 달러를 모금했다. 창립자들은 리콜된 쉐보레 볼트(Chevrolet Bolt) 배터리가 창고에 쌓여 있는 것을 본 후 올해 초 레스토랑 산업을 위한 고급 로봇 제작에서 방향을 틀었다. 대신 그들은 배터리 재활용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기 위해 해당 기술을 적용하려고 했다.

포쉬 공동설립자 웨스리 정(Wesley Zheng)은 "현재 배터리 생산은 100% 자동화되어 있지만 배터리 재활용은 100% 수동이다"라고 테크크런치에 전했다.

포쉬는 배터리 팩을 분해하기 위해 조립 라인에 로봇 기술을 배치하여 이러한 방정식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웨슬리 정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2030년이나 2035년에 완전 배터리 전기로 전환하기 위해 설정한 일정을 고려하면 아무도 하지 않는 일에 시간을 쓰지 않는다면 이것이 큰 문제가 될 것임을 알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EV 판매 성장 속도를 감안하면 배터리 재활용 수요를 감당하기 힘든 시기가 곧 도래할 것이다.

배터리 재활용 산업의 지배적인 기업 중 하나인 레드우드 머티리얼즈(Redwood Materials)의 설립자이자 CEO조차도 회사가 수요를 충족시키기에는 너무 늦었음을 우려한다고 말했다.

테슬라의 공동 창립자이자 투자 라운드 전 CTO로 더 잘 알려진 JB 스트라우벨(JB Straubel)은 세계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 중 하나가 되기 위해 아마존, 파나소닉, 포드, 티 로 프라이스(T. Rowe Price) 및 기타 업체로부터 7억7500만 달러를 모금했다. 6월에 레드우드(Redwood)는 도요타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여 자동차 제조업체의 다가오는 노스 캐롤라이나 배터리 공장에 보낼 배터리와 배터리 재료를 수집, 개조 및 재활용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또한 포드 및 볼보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

스트라우벨은 지난 5월 파이낸셜타임스가 개최한 '퓨처 오브 더 카(Future of the Car)' 컨퍼런스에서 "5~10년 후 도로에 갖춰야 할 EV의 물량을 보면 이를 위해 대규모 인프라 구축을 시작하는 데 너무 늦은 감이 있다"고 평가했다.

코로나19 전염병 동안 겪었던 것과 동일한 공급망 골칫거리를 피하고자 하는 많은 EV 제조업체는 수직 통합을 추진하고 배터리 수명 주기의 상당 부분을 사내로 가져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폭스바겐 그룹은 원자재에서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배터리 사업을 관리하기 위해 새로운 회사인 파워코(PowerCo)를 설립했다. 이 자동차 회사는 최근에 유럽에 건설할 계획인 6개의 배터리 공장 중 첫 번째 공장을 착공했다.

수직 통합을 향한 이러한 추진력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배터리 셀 기술에서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 신생 기업에 투자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테크크런치 투자 라운드 및 피치북(PitchBook) 분석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에만 420억 달러의 벤처 캐피털과 성장 자산이 이 부문에 투자되었다.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자동화 스타트업 포쉬.

이미지 확대보기 캘리포니아에 소재한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자동화 스타트업 포쉬.

폭스바겐은 전고체배터리 회사인 권텀스케이프(QuantumScape)를 지원했으며 BMW는 아워 넥스트 에너지(Our Next Energy)에 투자했으며 GM은 고속 충전 배터리 스타트업인 소일렉트(Soelect) 및 솔리드에너지 시스템즈(SolidEnergy Systems)에 자금을 투자했다.

급성장하는 배터리 재활용 산업의 일부를 차지하기 위해 투자 라운드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그간 많은 관심과 투자가 배터리 기술 신생 기업에 집중되었지만 배터리 재활용 회사도 파트너십과 투자를 의미하는 기반을 확보하기 시작하였다. 레드우드 머티리얼즈는 아마도 이 분야에서 가장 눈에 띄고 활기가 넘칠 것이다. 그러나 아메리칸 배터리 테크놀로지 컴퍼니(American Battery Technology Company), 아쿠아메탈스(AquaMetals), 리-사이클(Li-Cycle)과 같은 상장 기업부터 어센드 엘리먼츠와 같은 신생 기업 및 아큐렉 리사이클링(Accurec Recycling) 및 리트리브 테크놀로지스(Retriev Technologies)와 같은 기존 회사에 이르기까지 세계에는 더 많은 회사가 있다.

배터리 재활용과 관련된 대부분 거래는 파트너십 및 투자 범주에 속한다. 그러나 업계 내에서 적어도 하나의 인수가 있었다. 작년콕스 오토모티브(Cox Automotive)는 자동차 제조업체와 협력해EV 배터리를 수리, 교체 또는 재활용하는 회사인 스파이어(Spiers)를 인수했다.

미국 주 정부들도 급성장하는 산업의 일부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조지아는 폐쇄 루프 배터리 전기 생태계를 개발하는 데 필요한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특히 공격적인 엔지니어링 블록버스터 채용 거래 및 세금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미국 조지아 주 정부는 애틀랜타 근처에 전기차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미국의 전기차 제조 회사 리비안에 사상 최대 규모의 15억 달러 인센티브 패키지를 수여했다.

한편, 현대가 계획한 65억 달러 규모의 사바나 외곽 전기차 공장은 조지아 주가 모집한 최대 규모의 경제 개발 계약이다. 한국의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사인 SK온이 곧 개장할 예정인 26억 달러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단지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다.

조지아주의 노력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센드 엘리먼츠는 리튬, 코발트 및 니켈을 처리하기 위해 SK온 근처에 4300만 달러 규모의 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8월에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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