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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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러의 스마트한 세상사 :)!!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세계 IT 사이버 보안 시장)의 세계적인 시장 규모를 짚어보고 미래에도 사이버 보안 시장이 전도유망할 것 같다는 예상을 담아본 포스팅입니다.

최근 지구촌에서는 미국 송유관 해킹 공격 사태가 큰 이슈였습니다.

오늘날 세계 경제에서 IT가 차지하는 비중과 사이버 영역은 날로 확대되고 있고 기업들은 자신들의 기업 경영과 마케팅, 관리, 운영, 생산, 제조 등

거의 모든 분야에 IT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사이버 보안 시장의 중요성은 큽니다.

사이버 보안 시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정보 보안시장으로도 많이 번역하는 것 같아요 :) 이 포스팅에서는 사이버 보안이라는 용어로 소개드리려 합니다.

*세계 IT 시장의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고 정보를 보호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의 세계 규모는 1,625억 달러 규모로 파악된다.

*최근 미 송유관 해킹 공격 사태 등, 나날이 글로벌 기업을 노린 사이버 공격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비대면 경제와 온라인 IT 경제의 활성화, 개도국 및 저 개발국의 인터넷 사용 증가로 사이버 보안 시장은 계속 확대될 것이다.

1. 세계 사이버 보안 시장의 규모 통계

글로벌 사이버 보안 시장의 규모는 2020년 기준 1,625억 달러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이 조사 결과는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QUINCE MARKET INSIGHTS의 통계이며 통계의 출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Global Cybersecurity Market Size to Grow at a CAGR of 12.5% from 2021 to 2028

The global cybersecurity market size was estimated to be USD 162.5 billion in 2020 and is projected to register a CAGR of 12.5% to reach USD 418.3 billion.

사실 이 액수는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이나 컨설턴트 기관의 조사 수치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

국내 언론에도 인용된 가트너의 2022년 예상 수치도 약 1,330억 달러인 만큼 이 시장이 엄청난 규모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아래의 애플 경제의 기사는 가트너의 예상 수치를 실은 좋은 기사입니다.

‘사이버 보안’, IT시장 못잖은 거대시장 형성 - 애플경제

디지털 기술이 발달할수록 사이버 보안도 매우 중요하다. 그로 인해 사이버 보안 시장이 국제적으로 큰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의 컨설턴트 기업인 가트너에 따르면 최근 13년 동안 3

정말 엄청난 액수의 돈이 사이버 보안 시장에 돌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 나날이 늘어가는 글로벌 기업의 사이버 보안 문제

최근 미국 최고 규모의 송유관 업체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기업이 해킹으로 석유 송유관을 중단해야 했고, 그 결과 미국에서 일시적으로 유가가 폭등하는 등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밖에도 사이버 공격이 기업의 비즈니스를 위협한 사례는 많은데 글로벌 단위로 활약하는 세계 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들도 사이버 보안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대략적인 원인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인터넷을 연결하지 않은 컴퓨터를 쓸 수는 없다는 걸 사회인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현대 경제에 IT와 인터넷은 그만큼 필수 요소입니다.

이미 IT 기술은 기업의 주요 활동인 생산, 제조, 유통, 판매, 인사, 고객관리, 데이터베이스 정리 등 전 영역에 폭넓게 쓰이고 있습니다.

사이버 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이것을 노리는 사이버 공격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이 경향은 심각해졌는데요, 우리나라만 해도 물리적 대면 범죄는 줄어들고 사이버 피싱 범죄가 증가했다는 뉴스 보도가

오늘날 세계 글로벌 기업들은 첨단기술을 놓고 경쟁하는 관계에 있습니다. 그만큼 기업 보안에 민감하고, 최근 대부분의 기업정보가

IT 데이터베이스로 구성되어있는 만큼 산업스파이들은 해당 기술을 빼내기 위해 IT나 사이버 공격이라는 수단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세계적인 사이버 보안업체들은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돈을 받고 산업스파이를 색출해내는 일을 하기도 합니다.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사물 인터넷

오늘날 기업들은 점차 인공지능 도입을 확대하는 추세고,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자사의 제품에 IOT(사물인터넷)을

연동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이 분야에서 화두가 된 것은 자율주행차입니다.

IT기술이 연동된 자율주행차는 해외 시장 편리하지만 혹여나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사이버 공격을 해서 차에 사고가 나는 걸 염려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와 IT보안업체 등은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있고 그에 맞는 대응책도 함께 수립하는 중입니다.

자율주행차는 단편적인 예시일 뿐이지 오늘날 IOT기술은 스마트 홈, 스마트 가전의 개념과 함께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만큼 이런 것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이버 보안의 필요성 역시 대두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회계법인이자 기업 컨설팅을 하는 Ernst & Young (2017-18)의 글로벌 설문 조사를 보면

기업의 87%가 사이버 보안 예산을 50% 이상 증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향후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사이버 보안에 많은 비용을 지출할 전망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이 시장은 점점 성장할 것 같네요.

(설문조사 출처: 구글에서 '정보보호 산업 개요'로 검색하시면 나오는 -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자료의 정보보안시장 미국 동향 자료)

3. 사이버 보안 시장의 미래 전망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사이버 보안을 기반으로 하는 정보보안시장의 규모가 나날이 커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대체적인 의견을 요약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나날이 정교 해지는 사이버 공격

오늘날 개인의 컴퓨터에 조차 v3나, avast 같은 백신이 설치되어있을 정도로 사이버 보안은 범용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늘날 사이버 공격 기술은 과거와 비교도 할 수 없이 진화했고, 매년 정보보안에 상당한 액수를 지출하는 글로벌 기업들 조차

방심하면 허를 찔리는 수준으로 고도화되었습니다.

이것은 개별기업이 사이버 보안 전문가나, 업체에 사이버 보안만을 별도로 아웃소싱 하지 않고서는 막을 수 없는 수준이 되었기에 시장의 전문화, 고도화, 확대를 부르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IT 사회의 가속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 등의 키워드로 말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는 사이버 보안 수요도 늘리고 있습니다.

해당 기술에서 기업에 충성하는 고객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글로벌 기업들은 사이버 보안에 더 신경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최근 IT업계 관련 기사를 읽어보면 클라우드 데이터에 대한 보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 팬데믹 사태와 비대면, 온라인 경제 활성화

2020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확대와 비대면, 온라인 경제의 활성화 현상은 전통적으로 IT에 연동하지 않고

오프라인 중심의 경제활동을 하던 소상공인, 오프라인 매장 점주들 마저 온라인 스토어를 갖게 만들었습니다.

언제가 될지 알 수는 없지만 언젠가 코로나 사태가 종식된다고 해도 온라인의 유용함을 깨달은 비즈니스 관련 종사자들이 온라인 플랫폼 해외 시장 자체를 아예 없애고 오프라인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늘어난 사이버 수요는 자연스럽게 사이버 보안 시장의 확대에 플러스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적인 군사적 강국들은 최근 자국의 사이버 보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지구촌의 IT, 정보기술, 인터넷 의존도가 높아진 지금 군사적 적대국의 IT 인프라에 사이버 공격을 가하거나,

반대로 그런 적대국이 자국의 IT 인프라를 사이버 공격할 가능성을 염두에 둘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최근 미국과 러시아는 몇 차례 사이버 공방을 주고받기도 했죠.

아래의 한겨레 신문 링크는 미-러의 사이버 공방전을 다룬 기사입니다.

국가 안보차원에서도 사이버 보안은 이렇게 중요해지는 추세고, 이것에 정부와 군대만 참가할 수는 없고 전문기술이 필요하기에 민간의 사이버 보안시장과 손을 잡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개발국과 개도국의 IT 정보 사회 확대 추세

놀랍게도 현재 지구 상 인구의 30억 명은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환경에 살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이 사람들은 대부분 가난한 저개발국이나 IT 인프라를 조금씩 확충해나가고 있는 개발도상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제가 포스팅했던 통계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인류의 역사 속에서 인터넷 사용인구는 점차 늘어났습니다.

아래의 376번 글 링크는 세계 인터넷 사용인구 통계입니다.

세계 인터넷 사용 인구 통계 (1995~2020)

세계 인터넷 사용 인구 통계를 실은 포스팅입니다. 전 세계 인터넷 이용자 숫자를 나타나는 이 통계는 오늘날 지구촌 IT 인프라의 보급 현황을 말해줍니다. 오늘 늘 세계경제에 있어서 인터넷과

결국 저개발국과 개도국도 경제 수준과 생활수준을 향상하면서 언젠가는 인터넷을 사용하게 될 것이고, 인터넷을 사용하는 만큼 사이버 보안 수요도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최근 기업들의 사이버 보안 인식이 향상되면서 정보 보안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다는데요, 훌륭한 인재들이 지원해 기업성장에 기여하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해외 시장

한국기업의 해외진출 성공사례

1. “초코파이”의 중국진출 - (주) 동양제과

1990년대 중반부터 제과부문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오리온그룹은 현재 동양제과를 중심으로 해외사업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동양제과는 1995년 수출 1천만불 탑을 수상한 이래 지속적으로 수출물량 및 지역을 확대하며 제과수출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생산 현지화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역량을 기울여 왔다. 현재 동양제과는 중국 하북성 랑팡경제기술개발구에 현지법인인 오리온식품유한공사(Orion Food Company., Ltd)를 통해 연산 2,000만 달러가 넘는 대규모 초코파이 및 카스타드, 껌 공장을 해외 시장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화남권의 중심인 상해에도 3년간 4,000만 달러를 투자해 대규모 종합제과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으로 2001년 7월 착공식을 거행, 200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양제과의 중국 현지법인은 중국 진출 2년만에 흑자를 기록함으로써 중국에 진출한 해외 글로벌 기업 중 가장 성공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동양제과는 향후 중국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구유럽권,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아권역에도 생산공장을 건설해 현지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감으로써 오는 2004년까지 제과 해외사업에서 1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동양제과는 오리온초코파이를 비롯한 50여 종의 제품을 동남아시아, 유럽, 남미,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주력시장과 주력제품에의 집중화'라고 말할 수 있는 이 정책은 국내 1위의 해외 시장 경쟁력을 갖고 있는 초코파이를 전략상품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초코파이 수출 강화에 들어가게 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 대만, 중국을 주력시장으로 각종 시식회, 판촉행사, 광고 등의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나가기 시작했다. 또한 기존 'CHOCOLATE-PIE' 'ORION CHOCO-PIE' 등으로 다양하게 주문되어 제작, 수출되던 초코파이의 명칭을 'ORION CHOCO PIE'로 통일했으며, 패키지도 내수용과 같은 BLUE 계통에서 RED 계통으로 MAIN COLOR를 변경해 단일 디자인을 도입했다. 또한 표기도 기존 영어와 아랍어에서 중국어, 러시아어를 추가로 제작 표기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제품도 12개입 1종에서 6개입 및 10개입으로 2종을 추가해 각국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화 정책을 펴나갔다.

94년까지 초코파이의 수출 성공 가능성을 모색한 동양제과는 95년에 들어서면서 초코파이에 대한 글로벌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한다. 동양제과의 이해 수출기본 전략은 첫째, Sole Agent System(By Different Country&Item), 둘째, Direct Business(With Local Distributor), 셋째, Long Term Business(Based On Mutual Credibility)로 요약된다. 이러한 기본전략에 따라 동양제과는 수출코스트를 낮추어 가격경쟁력을 강화하고, 바이어 관리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물류의 단일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초코파이의 글로벌화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시작했다. 우선 동양제과는 '95년 초코파이 수출규모를 '94년 478만 불에서 '95년 741만 불로 55%를 UP시켰다.(실제 95년 초코파이 수출은 1,400만 불에 달했다) 수출국가도 10개국에서 20개국('95년말 기준 32개국)으로 늘리며 잠재적 유망 신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기 시작했다. 또한 지역전문가를 양성, '지역팀제'를 구축하며, 언어권별 인력을 보강해 나가는 한편, 무역업무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나갔다.

동양제과는 시장을 개척할 때, 수출 주력지역과 초코파이 아이템을 결부시킨 것이다. 초코파이가 국내에서 가장 잘 먹혀들었던 우리의 70년대 국가를 수출 중점지역으로 선택한 것이 그것이다. 개발도상국에 진입해 있거나 강대국이지만 경제적으로 선진적이지 못한 나라들 예를 들면, 중국, 러시아, 동남아, 몽골, 동구 등과 같은 나라를 주요 타겟으로 잡았다는 것도 초코파이가 세계화 제품으로 자신감을 가지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개척시장을 정한 다음에는. 각종 식품전시회에 참가해 제품 알리기에 주력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초코파이 시식회를 개최하며, 적극적인 시장개척을 추진한 것이다. 또한 현지문화에 대한 이해가 시장개척에 절대적이다는 방침에 따라 '문화감수성 교육'이라는 자체개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이 교육은 그 나라의 역사, 문화, 생활방식, 관습, 종교, 언어 등을 총망라한 교육내용으로 현지문화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모든 사항을 교육시키는 것이다. 해외마케팅을 강화하기 시작한 94년부터 동양제과는 많은 시장개척 비용을 투자했다. 96년 12월 동양제과는 그 동안 러시아에서 수출이 편중된 극동지역의 한계를 넘어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한 시베리아, 동구쪽으로의 시장확대를 위해 모스크바 TV에 초코파이 광고를 시작했다. 95년 2월엔 중국 천안문 광장에 초대형 초코파이 입간판을 설치했으며, 베이징 중심가의 대형슈퍼를 통해 시식회도 자주 가졌다. 또한 동남아시아의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지에서도 각종 박람회 및 전시회에 참가하며 초코파이 알리기에 주력했다. 이제 이 나라 어디를 가도 초코파이를 볼 수 있게 되었으며,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

동양제과는 해외마케팅을 지속적인 전략으로 펼쳐나가면서 판매의 기본이 되는 영업망 구축에 큰 노력을 기울였다. 그 1단계는 93년부터 94년까지의 약 1년 동안의 기간으로 '해외시장 침투'를 목적으로 한 수출, 수입상을 통한 간접유통판매 전략의 실천이었다. 이 시기는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 위해, 기존 시장에 보다 많은 수출 루트를 통해 진출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그러다 보니 Open Market을 지향, 다(多)Buyer전략을 채택할 수밖에 없었다. 94년말부터 96년말까지 동양제과는 강력한 시장 확대전략인 Master Sole System 전략을 구사하며 2단계의 영업망 구축에 들어갔다. 이것은 국가별, 품목별 총대리점을 지정하여 안정적인 수출물량 확보는 물론 해당국가 내 초코파이의 가격안정, 시장안정을 추구하는 전략이었으며, 해당지역의 물류 및 유통을 현지 학습화함으로써 중국 같은 경우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Route Sale 개념을 도입한 직․간접적인 방식으로 현지 유통을 직접 운영한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Master Sole System 전략은 동양제과가 수출전략을 추진하는 데 있어 안정된 수급망의 확보, 일관된 가격정책을 유지해 제품의 이미지를 높혀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러한 2단계의 Master Sole System을 토대로 3단계의 시장을 완전히 확보하겠다는 Area Sole System 유통전략이 확립됐다. 이는 2단계의 전략을 통해 확대된 해당 국가내 문화적, 지리적 차별화된 시장을 거점으로 세분화하여 궁극적으로는 현지화 전략을 구사, 거점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었다. 동양제과는 향후 2005년까지 해당지점 내 물류 및 영업정책으로 직조직 형태의 판매전문회사를 설립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이의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초코파이, 중국 파이류 중 브랜드 지명도 가장 높다.

브랜드 지명도 10.5%, 시장점유율 53.5%로 98년 이어 2년 연속 1위

오리온초코파이(好麗友․派)가 중국중앙TV(CCTV)와 인민일보가 공동으로 실시한 ꡐ1999년 전국 도시 소비자 조사ꡑ에서 파이류 브랜드 지명도 10.5%(98년 14.1%), 시장 점유율 53.5%(98년 10.9%)로 98년에 이어 연속 2년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오리온초코파이의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10.9%에 비해 무려 42.6%나 증가한 53.5%를 기록했다. 99년 중국현지 법인인 OFC와 OFS는 1,100만불의 매출과 90만불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98년 대비 각각 55%, 1,875% 성장한 수치다. 금년 매출은 1,600여만불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 계획 수립하기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진입 전략과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경영진은 5가지 질문을 통해 기업의 내부 역량을 파악하고, 외부 환경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해야 한다. 이를 통해 얻은 정보와 지식은 해외 시장 진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되며,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1) 우리의 목적은 무엇인가?

우선 가장 중요한 시작점은 우리가 왜 해외 진출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또한, 지금 시점이 해외 진출의 적기인지 검토해야 한다. 우리의 목적은 거대하고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하게 수립되어, 전사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용이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2017년에 글로벌 5대 시장에서 No.1이 된다“ 같은 질적인 목표를 수립하거나 “2020년까지 한국 이외의 지역에서 매출 50%를 달성한다” 같은 양적인 목표를 수립할 수 있다.

(2) 어떤 국가에 집중할 것인가?

진출할 국가를 선정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 사항이다. 해외에 있는 신규 시장에 진입한다는 것은 기업의 소중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한다는 의미이고, 확실한 성과가 있어야 한다. 아래 항목을 포함해서 진출할 국가에 대해 사전조사를 수행하여 진출 국가를 선정한다.

향후 5년 동안 기업에게 가장 최고의 기회가 될 해외 시장을 10개 정도 파악한다.

해당 국가에서 해외 시장 기업의 제품에 대해 특별한 법적 규제가 있는가? 또는, 문화적, 종교적, 기후 관련 요소에 대한 제약이 있는가?

해당 국가 의 소비자는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1인당 소득이 충분한가(향후 5년 동안의 1인당 소득 변화 추이 고려)? 아니면, 제품에 대해 충분한 수요가 존재하는가?

해당 국가에서 비즈니스를 하기 위한 리스크가 존재하는가?

(3) 어떤 제품으로 진출할 것인가?

각 국가에는 고유의 법률, 문화, 기술 및 사업 관점에서 요구사항이 존재한다. 기업은 제품의 현지화 여부와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변경에 대해 검토해야 한다. 제품 현지화의 범위에는 제품 변경, 언어, 통화, 현지 기술 표준, 패키징/라벨링 등이 있으며,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변경에는 마케팅, 대금결제, 고객지원, 물류, 광고 등이 있다.

그러나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각 국가에서 현지화에 상관 없이 기업은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모든 국가에서 자사의 핵심 가치를 유지해야 한다. 핵심 가치로는 높은 품질, 프리미엄 브랜드, 저렴한 가격, 높은 수익성, 일하기 좋은 직장 등이 있다.

(4) 어떻게 시장에 진입할 것인가?

시장 진입은 물리적으로 본국에서 가까운 지역에 진출하여 확장하거나 가장 최고의 기회가 있는 지역에 진출할지 선택할 수 있다. 시장 진입 순서 뿐만 아니라 어떻게 진출할지도 중요한데, 예를 들어 기업의 경쟁 우위와 시장 진입 목적에 따라 Make(Direct Investment), Partner(JV, Outsourcing), Buy(M&A) 결정을 할 수 있다. 기업의 사정에 따라 현지에 거점을 두지 않는 방식인 수출, 라이센싱, 프랜차이징 등의 방식을 선택하기도 한다.

해외 시장에서 기업이 사용하는 비즈니스 모델은 국내 시장의 모델과는 다를 수 있다. 진출 지역에 거점이 없을 경우, 영업 대리점, 유통회사, 라이센싱, 프랜차이징, 온라인 직접 판매, 월마트 또는 아마존 같은 글로벌 유통회사의 영업망을 통한 진출(piggyback)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진출 지역에 거점을 마련하는 경우, 판매 시설(도매, 소매), 물류 시설, 생산 시설 등의 선택에 따라 비즈니스 모델이 달라진다.

많은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비즈니스 모델을 바꾼다. 예를 들어, 진출 초기에 현지 Agent나 Distributor를 활용하지만, 현지에 대해 지식과 경험이 쌓이고 매출 규모가 늘어나게 되면 직접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모델로 바꾸게 된다. 따라서 기업들은 미래에 변경될 비즈니스 모델을 감안해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의사결정 중의 하나는 어떤 기능을 중앙에서 관리하고 어떤 기능을 현지에서 관리할지 결정하는 것이다. 이는 현지 조직구조 및 대본사 보고체계와 관련이 있다. 진출 초기에는 낮은 신속한 실행이 가능한 운영모델을 준비하되, 현지의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법률 및 회계/세무/자금 업무는 충분히 관리감독 하도록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경영컨설턴트이자 국제공인관리회계사인 안종식입니다. 주로 신사업 기획, 해외진출, 디지털, 스타트업, 커머스 그리고 중국에 대한 주제로 글을 쓰고 있으며, 관련 주제로 기업체와 협회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딜로이트에서 컨설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해외시장조사(Overseas Market Research) 방법 - 해외시장조사 1

해외 시장 조사(Oversea Market Research)는 수출 절차의 최초 단계로서 특정 상품에 대한 판매 가능성(Selling Feasibility)을 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해외시장조사는 우선 목적 시장의 전반적인 개황(정치, 경제, 사회, 문화, 풍토, 기후, 언어, 종교 등) 을 조사한 다음 취급 상품에 대한 다음과 같은 세부적인 내용을 조사 해야한다.

해외 시장 조사 일반

-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풍습, 기후, 인구, 언어, 종교 등

- 경제 성장, 국민소득, 물가, 임금, 고용, 국제수지 등

- 산업 구조(특히 관련 산업) 등

- 대외 무역 구조(특히 품목별, 지역별, 경쟁국 진출 동향)

- 수출입관리제도 및 절차, 외환관리제도, 통화정책, 관세정책, 대한수입규제 등

- 소비자 계층, 상관습 및 구매시기와 유통구조 등

- 우리나라와의 전체 교역량 및 해당 품목의 수입 규모 등

해외 시장 조사 세부 내역 및 절차

1) 수출입 상품 조사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에 대한 시장 조사를 해야 한다.

- 경쟁품 및 유사품의 가격동향

2) 현지 시장 및 유통구조 조사

- 현지 상관습 및 구매 시기 (공휴일, 연휴, 국경일, 기념일, 명절 )

- 수입상 리스트 체크 : 유통 구조 형성된 해외 시장 방식 점검 후 수입상 리스트 체크한다

3) 시장 접근 방법의 수립 및 계획

구체적인 시장 접근 방법을 계획하고 수립한다.

- 중개상을 통한 시장 개척 : 중개상을 통하여 시장을 개척을 하는 것이 이익인지 파악

- 전문 수입상을 통한 개척 : 전문 수입상을 활용하여 시장개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파악

- 직접 거래 관계 개척 : 현지 상품 도매상과 직접 거래 관계를 구축할 것이지에 대한 장접근방법을 수립

타겟 시장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인구, 언어 등을 보다 심도있게 조사한다.

홍콩과 같이 인구가 적은 국가라 할지라도 중국 대륙권의 소비 수요 및 관광객 소비수요가 많으므로 수요예측이 적다고 단정해선 안된다.

해외 시장

데일리벳에서 세계 각국의 반려동물 시장 트렌드를 소개하는 ‘2020 글로벌 반려동물 시장’ 특집을 준비했습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최신 자료들을 바탕으로 나라별 반려동물 시장 현황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국가는 전 세계 반려동물 시장 규모 1위인 ‘미국’입니다. 미국의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곧 연간 1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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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양육가구 8490만 가구 이상…개>고양이>물고기 순

2019년 기준 시장 규모 약 92조원…사료 시장이 가장 커

미국반려동물산업협회(APPA, American Pet Products Association)에 따르면 전체 미국 가구의 67%에 해당하는 8490만 이상의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다. 그중, 6340만 가구가 반려견을 기르고 있어, 반려동물 중에서 ‘개’의 수가 가장 많았다.

반려동물 시장 규모도 계속 커지고 있다.

Statist 자료에 따르면, 미국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8년 연속 증가해 2019년 기준 약 753억 달러(약 91조 6천억원)였다.

전체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반려동물 사료(펫푸드, 반려동물 식품)로 시장 규모는 약 317억 달러(38조 6천억원)이었다. 그 뒤를 △케어 용품(190억 달러), △의료기기 및 동물용의약품(164억 달러), △기타 반려동물 서비스(63억 달러), △반려동물 분양(19억 달러)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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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료 시장 중 1위는 ‘반려견 사료 시장’, 2019년 기준 28조 7,400억원 규모

반려견의 숫자가 가장 많은 것을 반영하듯, 펫푸드 시장에서도 반려견 식품 시장 규모가 가장 컸다.

2019년 해외 시장 기준 반려견 식품 시장은 전년 대비 6% 상승해 236억 달러(약 28조 7,400억원), 690만 톤에 달하는 규모로 성장했다.

유로모니터는 미국의 반려견 식품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4%의 성장을 하며 2024년에는 289억 달러(약 35조 2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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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료 회사들 인수합병 多

네슬레 퓨리나 1위, 마즈 2위

동물병원·펫샵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사료 유통비율 감소

미국 반려동물 사료(펫푸드, 반려동물 식품) 시장의 트렌드 중 하나는 인수합병이다.

대형 식품회사인 해외 시장 제너럴 밀스(General Mills)가 2018년 4월 블루 버팔로(Blue Buffalo)사를 80억 달러에 인수했다. 전문가들은 “아침용 시리얼 및 요거트 분야의 수요 감소로 인한 매출 하락을 반려견 식품 라인으로 보충하려는 전략”이라고 풀이했다.

2018년 5월에는 해외 시장 JM 스머커(J.M. Smucker)가 17억 달러에 애인스워스 펫 뉴트리션(Ainsworth Pet Nutrition)을 인수했다.

미국 시카고무역관은 “네슬레, 마즈(Mars Inc.), JM 스머커, 제너럴 밀즈와 같은 대형 다국적 식품 기업들이 인수합병 등을 통해 해외 시장 반려견 식품 라인을 추가함에 따라 시장 점유율에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9년 6월 기준 미국 반려동물 사료 시장 점유율 1위 회사는 ‘네슬레 퓨리나’, 2위는 ‘마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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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을 통한 사료 유통비율 증가도 큰 흐름이다.

치료목적의 프리미엄 사료 판매량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동물병원을 통한 유통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미국 시카고무역관은 “온라인몰의 괄목할 만한 성장은 직접 동물병원에 가는 것보다 편리한 상담 및 정보 획득을 가능하게 했다”며 “특히 온라인몰인 츄이는 반려견에게 최고의 식품을 추천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을 사로잡았다”고 분석했다.

또한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하는 고소득 소비자들은 주로 온라인몰을 이용하며, 온라인몰은 대량 판매가 가능해짐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기회가 많아졌다”라고 덧붙였다.

소형견 양육 비율 증가…프리미엄 펫푸드 제품 인기 상승에 기여

미국은 전통적으로 래브라도 리트리버 등 대형견을 선호하는 분위기였으나, 최근에는 인구 밀집 지역 및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가 증가하며 소형견 양육 비율이 늘어나는 추세다. 고령화 인구의 증가도 돌보기와 외출이 상대적으로 쉬운 소형견 해외 시장 인기를 견인했다.

미국 시카고무역관은 “계속되는 도시화로 인한 주거 공간 축소는 소형견 수요를 지속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추세는 프리미엄 펫푸드 제품의 인기로 이어졌다. 소형견은 중대형견에 비해 필요로 하는 열량이 적기 때문에 사료의 절대량이 줄어드는데, 소량 구매로 절약된 비용이 프리미엄 라인 제품을 구매로 대체되는 것이다.

베이비붐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미국 반려동물 시장을 이끈다

미국 달라스무역관은 “미국에서 베이비붐 세대들은 자식들이 장성해 독립을 시키고 자식 대신 반려동물을 키우는 경향이 있다”며 “반려동물 관련하여 55세에서 64세 사이 소비자들의 지출이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밀레니얼 세대도 주요 소비층이다.

달라스무역관은 “1985년에서 2010년 사이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는 반려동물을 사람과 같이 생각하고 자란 첫 세대”라며 “수입에 상관없이 반려동물의 건강, 복지, 행복을 최적화하기 위한 제품과 서비스에 많은 소비를 한다”고 분석했다.

베이비붐 세대는 소비력이 크고, 밀레니얼 세대는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데 익숙한 세대인 만큼, 미국 반려동물 시장에서는 주요 소비자층인 베이비붐 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에게 맞는 마케팅과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

펫 휴머나이제이션(Pet Humanization) 현상 확대

미국 디트로이트무역관은 “반려동물이 사람과 같은 인격체로 대우받는 펫 휴머나이제이션(Pet Humanization) 현상이 미국 내에서 확대되면서 반려동물 사료 시장이 가장 먼저 변했다”고 평가했다.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을 먹이고 싶어 하는 것처럼 반려동물에게도 좋은 사료를 먹이고 싶어 하면서 반려동물 사료 시장이 고급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디트로이트무역관이 미국반려동물산업협회와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향한 인식 변화가 반려동물과 관련한 지출을 증가시킬 텐데, 특히 반려동물의 건강과 삶의 해외 시장 질을 높이는 의료서비스, 의료기기, 건강보조식품 시장 등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디트로이트무역관은 “미국에서 펫 휴머나이제이션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반영한 반려동물 사료, 용품, 의료서비스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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