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비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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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할 때 한 종목을 잘 골라서 저점에 샀다가 10%만 올라도 팔면 단기간에 10%의 수익을 낼 수 있다. 근데 왜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극히 드물까?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고 목돈을 불리는 것은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다. 그래서 대부분 투자자는 주식투자로 목돈을 모아가지 못한다.

은빛늑대의 인터넷 세상리뷰 은빛늑대의 인터넷 세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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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할 때 주식비법 한 종목을 잘 골라서 저점에 샀다가 10%만 올라도 팔면 단기간에 10%의 수익을 낼 수 있다. 근데 왜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극히 드물까?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고 목돈을 불리는 것은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다. 그래서 대부분 투자자는 주식투자로 목돈을 모아가지 못한다.

주식투자로 단기간에 사고팔아 이익을 낸 사람을 찾아보는 건 쉽다. 동전 던지기로 앞뒤를 맞추는 게임을 하면 절반의 사람들이 정답을 맞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근데 반복되는 투자를 했을 때 돈을 버는 사람은 적다. 이번 시간에는 주식투자로 돈을 벌기 힘든 이유를 살펴보겠다.

1. 변동성이 커서 돈을 잃을 수 있다

주식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쉽게 수익이 나지만 쉽게 잃어버린다. 여기서 ‘쉽게 잃어버리는 게’ 문제다. 투자자가 투자를 하는 이유가 뭘까? ‘투자수익을 내고 돈을 모으기 위해서’다. 그럼 투자하면서 시드머니를 차곡차곡 늘려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해답은 간단하다. 투자금을 잃지 않으면 된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 - 별것 아닌 거 같아도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변동성이 클수록 잃었을 때 큰 폭의 하락이 있어서 복구가 힘들다. 주식은 다른 자산보다 변동성이 커서 하락할 때 손해가 나면 나중에 반등하더라도 손실을 복구하기가 상대적으로 힘들다.

100만원의 자산으로 주식투자를 했다가 30%가 하락하면 70만원이 남는다. 반강제로 장기투자자가 돼서 손해난 주식을 팔지 않고 버티다가 주가가 반등에 성공해 바닥에서 30%가 상승하면 이제 91만원이 된다. 원금인 100만원이 되려면 저점에서 42%나 올라야 한다.

부동산은 변동 폭이 주식보다 낮다. 체감상으로 주식의 절반 이하의 변동성을 보이는 거 같다. 주식은 고점 주식비법 대비 20%가 하락해야 하락장이라고 하지만 부동산은 고점 대비 10%만 떨어져도 하락 추세에 들어섰다고 말한다. 주식은 고점 대비 30~40% 하락이 수년마다 일어나지만 (그리고 개별 종목별로 살펴보면 시도 때도 없이 30% 이상의 하락을 하지만) 부동산은 고점 대비 30% 하락은 1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가 주식투자보다 수익을 낼 확률이 높다.

2. 변동성이 높아 목돈을 투자하기 힘들다

변동성이 낮으면 마음을 놓고 큰돈을 투자할 수 있다. 은행 예금에 10억원을 예치했다고 두려워하는 사람은 없다. 10억원 가치의 부동산을 매입해도 예상되는 변동성과 하락 폭이 낮고 부동산은 ‘거주’라는 사용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의 단기적인 시세 변동에 신경을 덜 쓸 수 있다.

만약 10억원을 주식투자를 해서 개별 주식을 매입했다면 어떨까? 지난해 3월 단기간에 고점 대비 주가지수가 -35%나 하락했다. 10억원을 투자했는데 3억5,000만원이 한 달 만에 날아갔다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다시 본전을 찾으려면 35%가 아니라 53%나 올라야 한다. 이 변동성을 감당할 수 있을까?

그래서 주식은 여윳돈으로 투자할 수밖에 없다. 심리적으로 변동성을 견딜 수 없고 매수하고 물리면 물타기를 해야 하니 ‘영끌’하지 못하고 남는 여윳돈으로 투자해야 한다(여기서 여윳돈이란 은퇴 후까지 찾지 않아도 되는 돈이며, 없어져도 지장이 없는 돈이다).

여윳돈으로만 주식투자를 하면 그걸로 정답인 걸까? 부동산은 여윳돈으로만 투자하지 않는다. 그런데 수많은 전문가가 주식투자는 ‘여윳돈’으로 하라고 권고한다. 주식은 장기투자를 해야 변동성을 이기고 복리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주식의 변동성이 워낙에 커서 단기적으로 하락장에서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일정기간 후에 필요한 주식비법 돈으로 주식투자를 하게 되면, 운이 나빠서 투자 초기에 조정을 겪으면 정상적인 투자를 이어가기 힘들어질 수 있다.

평범한 개인투자자가 ‘여윳돈’이 얼마나 있을까? 없어도 되는 남는 돈이 10억원, 20억원인 투자자는 이미 자금에 여유가 있는 부유한 편에 속할 것이다. 반면에 부동산에 투자할 때는 부동산 자산의 저변동성을 알고 있으며, 부동산이 우상향한다고 금융자산보다 더 확고하게 믿기 때문에 무리해서라도 ‘영끌’해서 부동산을 매입한다(물론, 부동산도 단기 과열권에서 매수하면 긴 시간 동안 시세가 오르지 않을 수도 있다).

큰돈을 벌려면 큰돈을 투자해야 한다. 변동성이 낮은 부동산은 좀 더 쉽게 큰돈을 투자할 수 있는데 변동성이 높은 주식은 큰돈을 선뜻 투자하기가 힘들다.

3. 레버리지를 일으키기 어렵다

주식은 변동성이 높아서 담보자산으로 잡아서 레버리지를 일으키기가 힘들다. 기껏해야 신용으로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정도다. 스탁론이라 불리는 주식담보대출은 일반적인 제1금융권 대출과 다르며 주식의 높은 변동성에 따른 마진콜(거래에서 계약이행을 보증하고 채권을 담보하기 위해 예치하고 있는 증거금이 자산가치 하락으로 인해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 추가자금을 요구하는 것을 말한다. 요구에 응하지 못하면 거래소는 자동반대매매를 통해 증거금을 청산시키고 거래계약을 종결한다) 위험이 상주한다. 절대로 하지 않는 게 좋다.

변동성이 적은 부동산은 어떨까? 지금은 정부의 규제로 인해 대출로 집을 사기가 어려워졌지만, 정부 규제를 제외하고 자산의 속성으로만 따져보면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실물 자산이고 변동성이 낮아서 우리나라 은행들이 부동산을 담보로 잡고 대출을 해주고 있다.

부동산은 주택담보대출로 인해 저금리로 장기간 대출을 받아 투자할 수 있다. 반면, 주식은 그렇게 할 수 없다. 변동성이 높고 레버리지를 쓰기 힘든 주식은 큰돈을 투자하기도 어렵다. 그래서 주변에 주식으로 큰돈을 모으고 투자에 성공한 사람을 보기가 힘든 것이다. 주변을 살펴보면 부동산으로 돈을 번 사람보다 주식으로 돈을 번 사람이 극히 드물다는 걸 알 수 있다.

여기까지 주식이 부동산보다 돈을 벌기 힘든 이유에 대해 알아봤다. 요약해보면 주식과 부동산의 가장 큰 차이는 ‘변동성’이란 걸 알 수 있다.

만약에 주식투자를 하면서 ‘변동성’을 다스릴 수 있다면 어떤 일이?

주식투자로도 부동산처럼 큰돈을 벌 수 있을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로 주식투자를 하면 매년 10%에 가까운 복리수익률을 내면서 장기투자할 수 있다. passive하게 투자하기 때문에 일이나 일상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투자하면서도 수익을 낼 수 있다. 개별주 리스크도 없다. 주가지수에 투자하는 ETF를 활용하기 때문이다.

전 시간에 간단하게 코스피 지수를 추종하는 ETF와 미국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사용하는 60:40 포트폴리오로 30년간 CAGR(연 복리수익률) 10~13%를 내는 방법을 소개했었다. 해당 방법으로 투자하는 경우 매월 시장가로 한 번만 매매하고 따로 계좌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복리로 연간 10%가 넘는 수익을 거둘 수 있음을 백테스팅으로 확인해 봤다.

주식을 포함한 금융자산을 투자할 때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부동산만큼 변동성을 줄이고 큰 하락 없이 우상향하는 포트폴리오로 장기투자하면 이론상으로는 부동산의 장기수익률 만큼 아니면 그 이상의 성과(CAGR, 연복리수익률)를 낼 수 있음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실전에서 투자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예상되는 투자수익률이 얼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변동성이 얼마나 낮은가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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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2183433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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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주식 차트 실전 비법
제조일자 20210805
상품 정보 제공 고시 추가 내용
도서명 주식 차트 실전 비법 : 5가지 키워드를 활용한
저자/출판사 시부야 다카오 저/ 최윤경 역 / 한국경제신문i
크기 152X225
쪽수 220
제품 구성 상품페이지에 표기함.
출간일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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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전자상거래등에서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 17조 제1항 또는 제3항에 따라 청약철회를 하고 동법 제 18조 제1항에 따라 청약철회한 물품을 판매자에게 반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결제 대금의 환급이 3영업일을 넘게 지연된 경우, 소비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8조 제2항 및 동법 시행령 제21조 2에 따라 지연일수에 대하여 전상법 시행령으로 정하는 이율을 곱하여 산정한 지연이자(“지연배상금”)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교환∙반품∙보증 및 결제대금의 환급신청은 [나의쇼핑정보]에서 하실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개별 판매자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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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저점/바닥매매" 전문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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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저점 매매"에 대한 책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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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는 안정적이면서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 핵심이다.

- 초보는 대부분 위험하게 고점에서 매수한 후 "언제 오르나" "바로 떨어지진 않을까" 라는 불안감이 앞서서 일하는 시간에도 1초마다 떨리는 손으로 핸드폰 주식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결국에는 주가가 하락하면 손실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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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농부' 5000만원 투자해 300억 만든 비법

2011년 12월 16일 여의도 한 오피스텔에서 만난 박영옥(53) 스마트인컴 대표. 경영컨설팅 회사를 운영하지만 증권 업계에선 ‘큰손’으로 통한다. 현재 살고 있는 집과 오피스텔을 제외한 전 재산을 주식으로 굴린다. 투자 종목은 20개 가량. 5% 이상 보유 중인 종목은 2011년 9월 30일 기준 대동공업(12.57%), 태평양물산(11.9%), 참좋은레져(8.7%), 에스피지(7.25%), 와토스코리아(6.69%), 조광피혁(5.26%) 등이다. 주식 운용자금만 300억원 대에 달한다.

그는 20여 년을 주식 시장에 몸 담아온 금융 전문가다. 현대투자연구소를 시작으로 대신증권, 국제투자자문 등을 거쳐 교보증권 압구정 지점장을 지냈다. 그 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2000년 전업 투자자로 나섰다. 당시 투자금은 5000만원이 전부였다.

5000만원이 300억원으로 불어난 비결은 뭘까. 박 대표는 주식은 투자하는 게 아니라 농사를 짓는다고 말한다. 본인은 ‘주식 농부’라고 말한다. “농부는 봄에 씨 뿌리고 가을에 추수를 할 때까지 정성을 들이지요. 주식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1000원 짜리 주식을 사놓고 이게 금방 만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해선 안 됩니다. 벼는 보통 7월말에서 8월에 꽃을 피고, 가을에 수확을 하지요. 주식도 1년 동안은 투자 기간입니다. 2년 후쯤엔 투자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고, 3년 후엔 본격적으로 수익을 내는 거지요.”

처음 농사 실력을 보여 준 건 2001년 9.11테러 사건이 터졌을 때다. 국내 증시는 물론 세계 증시가 공황 상태에 빠졌다. 코스피지수는 단기간에 20%까지 폭락했다. 그때 박 대표는 보령제약, 고려개발, 금강종합건설(현 KCC) 등 우량 주식을 사서 기다렸다. 6개월 지나자 증시는 다시 회복됐고 그가 산 종목은 일제히 9.11사태 이전보다 더 높은 값으로 뛰었다. 그래도 그는 팔지 않았다. 기업 가치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 됐다고 봤다. 세 종목 모두 3년 이상 보유했고, 2배 이상의 수익을 내고 팔았다.

본격적으로 그가 주식 농부로 나서는 데는 대동공업이 큰 몫을 했다. 국내 1위 농기계회사다. 전북 장수군 덕유산 자락에서 자란 박 대표는 농사에 대해선 훤히 꿰뚫고 있다. 점차 대규모 영농화 사업이 진행될 수록 대농공업이 성장할 것으로 봤다. 2004년부터 이 종목을 계속 사들였다. 그 결과 2대 주주가 됐다. 수익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그는 여전히 팔 생각이 없다. 마치 사업체를 운영하듯 국내 농업 발전을 위해선 대농공업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크다고 들려준다.

농부는 농사 지을 때 날씨 탓을 안 한다. 미리 준비해 두기 때문이다. 홍수가 나도 미리 도랑을 쳐놓았기 때문에 논두렁이 터져나갈 일이 없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지만 2012년 ‘날씨’가 걱정되는 건 사실이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세계 경기 둔화 가능성과 원화 가치 상승이다.

“다시 2008년 같은 금융위기가 재연될 지도 모릅니다. 남유럽 재정 부실 문제가 단기간에 해결되긴 어렵지요.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시장에 타격을 주겠지요. 채권 만기를 막지 못하는 최악의 경우엔 유럽계 은행의 파산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국내에 들어온 외화가 단기간에 급격히 빠져나가면 환율 급등 사태가 닥칠 수 있고요. 수출 의존도가 큰 국내 경제는 타격을 받을 거예요.”

농심(農心) 투자법은 변함이 없다. 그는 경기 변동에 관계없이 좋은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들려준다. 불황이 와도 투자할 곳은 얼마든지 있다고 덧붙였다.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 값싼 물건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겠죠.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기업에 투자하면 됩니다. 다만 위기를 기회로 삼을 결단력이 필요하지요.”

주식투자 어떻게 하나
금융 전문가들 역시 올해 주식시장을 위기로 본다. 하지만 저평가된 주식을 살 수 있는 기회로도 해석한다. 마치 동전의 양면 같다. 1997년 외환위기, 2001년 9.11테러 사건, 2008년 금융위기 등을 겪으며 경험한 학습 효과 때문이다. 특히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미국의 저금리와 3차 양적 완화 정책 추진 전망,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인하, 중국의 긴축 완화 정책 등에 따른 경기 부양 효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 각국의 금융 재정 완화정책으로 하반기부터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본다. 다만 상반기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유로존 채권 만기 등으로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상반기 투자 전략에 따라 올해 주식 성과가 판가름 날 수 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주식 투자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절대적인 가치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된 우량주에 투자하거나 경쟁력 있는 1등 기업을 사서 묻어 두는 것이다. 주가는 기업 실적을 반영한다. 때때로 실적 외 변수가 작용해 주가가 제 가격보다 싼 값에 거래되기도 한다.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 우량 기업도 국내 증시 평균보다 낮은 평가를 받는 기업이 늘 수 있다. 이때 사서 제 값에 파는 전략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저평가된 우량주를 분할 매수하는 게 안전하다.

경쟁력 있는 1등 기업은 위기에 강하다.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은 “기업의 경쟁력과 현금 창출 능력이 뛰어난 기업을 주목하라”고 말한다. “글로벌 경제가 저성장 국면으로 들어서면 기업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기 때 글로벌 경쟁력이나 현금 흐름이 좋은 기업은 시장 지배력을 더욱 키우지요. 재무구조가 탄탄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시장 점유율을 늘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다 보면 안정된 성과를 나타냅니다.”

김지환 하나대투증권 전무 역시 비슷한 의견이다. 그는 승자 독식 기업이 경쟁력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세계 경기가 둔화되면서 글로벌 반도체 업체가 구조조정을 겪거나 TV업체 생산의 중단에 따른 수혜주에 주목하라고 덧붙였다.

전체 자산의 10~20%는 바로 환매가 가능한 유동자산에 투자하는 게 유리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다시 2008년 같은 금융위기가 재연될 지도 모릅니다. 남유럽 재정 부실 문제가 단기간에 해결되긴 어렵지요. 수출 비중이 높은 국내 시장에 타격을 주겠지요. 채권 만기를 막지 못하는 최악의 경우엔 유럽계 은행의 파산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국내에 들어온 외화가 단기간에 급격히 빠져나가면 환율 급등 사태가 닥칠 수 있고요. 수출 의존도가 큰 국내 경제는 타격을 받을 거예요.”

농심(農心) 투자법은 변함이 없다. 그는 경기 변동에 관계없이 좋은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들려준다. 불황이 와도 투자할 곳은 얼마든지 있다고 덧붙였다.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 값싼 물건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겠죠.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기업에 투자하면 됩니다. 다만 위기를 기회로 삼을 결단력이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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